“결국, XX한게 맞네~”한소희❤️류준열💔,혜리 입장문 발표와 함께 이들의 결별 타임라인을 정리해 보니…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30)가 최근 류준열(38)과 한소희(30)의 열애 관련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혜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며칠 동안 제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생긴 억측과 논란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제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어떤 파장으로 가져오게 될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며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혜리는 “지난해 11월에 8년 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나왔을 때, 그 과정이 짧은 기간에 이뤄진 판단도 아니었고, 결별 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그 대화 이후 어떠한 연락과 만남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혜리는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를 끼치게 되어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며 “지난 며칠 동안 제 행동의 이유를 말하지 못한 것도 저희의 대화들이 지나치게 사적인 영역이어서 오히려 피로도가 높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혜리는 “이로 인해 혼란스러운 분들이 계셨다면 그것 또한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제 말과 행동에 좀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혜리는 이전에 류준열과 한소희가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이는 목격담과 열애설에 대해 “재밌네”라는 글을 게시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한소희는 칼을 든 강아지의 사진을 게시하며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다.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