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3일 만에 사별, 위자료 220억 받은 후..” 지난달 55세 생일 맞은 여배우의 근황이 전해졌는데..

이전 남편과 결혼한 지 13일 만에 그가 사망한 후, 오영미는 상당한 유산을 상속받았다는 소문의 배우 겸 가수의 재혼 근황이 최근에 공개되었습니다.

홍콩의 배우 겸 가수인 그녀는 이후 한 방송에서 **1억 7000만 홍콩 달러(한화 약 290억 원)**의 유산을 받았다는 소문에 대해 “너무 고통스럽고 억울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실제로 유산은 **2000년에야 900만 홍콩 달러(한화 약 15억 )**를 받았다고 합니다.

오영미는 1990년 영화 ‘지존계상’으로 데뷔하였으며, ‘97가유희사천지남아금지욕얼이’ 등에 출연했습니다. 그녀는 사별 8년 뒤에 남성과 재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89년 ‘미스 아시아 선발 대회’에서 준우승을 수상한 바 있으며 1995년 각종 시상식에서 3개의 신인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녀는 홍콩 고전 드라마 ‘천지남아’, ‘금지욕얼’ 등에 출연한 고전 배우로, 두 번째 남편과 슬하에 한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