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올린 이유는, XX때문에..” 김새론,❤️김수현과의 논란에 사진에 대해 드디어”직접” 입 열자…

배우 김새론이 최근 논란이 된 ‘빛삭’ 사진에 대해 입을 열 전망이다.

김새론은 25일 마이데일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현재 입장문을 정리 중이다. 정리되는 대로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새론은 24일 새벽 자신의 SNS에 배우 김수현과 찍은 셀카를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했지만, 해당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김수현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 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또한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로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거 김새론은 김수현과 같은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배우로 활동했으나, 2022년 5월 음주 운전 논란 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만료하였다.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2001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본격적인 배우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아저씨’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그녀만의 존재감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