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을 주체할 수 없어..” 김종국❤️송지효, 깜짝 겹경사 소식에 모두의 축하가 이어져..(+사진)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김종국이 풋살 감독으로 대결하는 가운데 송지효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런닝맨’은 ‘제1회 풋살 런닝컵’ 레이스를 펼쳤는데, 이번에는 유재석과 김종국이 각 팀의 감독으로 나서 맞대결을 벌였습니다.

김종국은 “나는 ‘FC 타이거즈’의 현역 감독”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유재석은 “김종국은 축구 열정에 비해 축구 실력이 너무 떨어진다”며 강한 토크를 펼쳤습니다. 양 팀은 외부영입 선수를 위해 노력했고, 유재석은 축구팀 ‘FC 타이거즈’ 출신 조나단과 접촉했습니다.

경기에서는 송지효가 특히 빛났습니다. 송지효는 최전방에서 골을 넣으며 맹활약했고, 김종국에게 격한 허그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양 팀은 송지효와 조나단의 활약으로 4:4 동점 스코어까지 이어지는 팽팽한 접전을 벌였습니다.

경기 막판에는 하하가 다리에 쥐가 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는데, 이를 놓치지 않은 송지효가 ‘골잡이 면모’로 동점골을 터트리며 김종국 팀에게 승리를 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