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의 사진을 갑자기 폭풍 업데이트 해 화제입니다.
21일, 황정음은 육아를 하고 있는 남편 이영돈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하며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 이영돈,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서 황정음은 과거 이영돈과의 추억을 담은 사진들을 게시했는데, 사진 속 이영돈이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황정음은 이영돈이 선물받은 초콜릿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우리 남편 이영돈, 초콜릿 받고 신나심”이라는 글을 써 더욱 따뜻한 가족의 풍경을 전했습니다.
그녀의 팬들은 “사진의 아이가 황정음의 아이가 맞냐.” “갑자기 사진들을 올린이유가 쎼하다.” “마치 반어법을 쓰고 있는것 같다” 며 계정 해킹 당한게 아닌지 걱정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에 프로골퍼 겸 사업가인 이영돈과 결혼하고, 2017년에는 첫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이후 이혼 조정 신청을 한 적도 있었지만, 2021년 7월에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하고, 2022년 3월에는 둘째 아들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