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상준 전XX 이였지…” 이국주❤️이상준, 묘한 핑크빛 기류에 모든이가 주목했는데…

위기에 빠진 ‘깐죽포차’에 이국주가 스페셜 알바로 찾아옵니다.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11회에서는 이상준의 섭외로 이국주가 방문하게 되며, 지난 밤에 일어난 자연재해로 인해 무너진 ‘깐죽포차’의 모습에 이국주가 ‘멘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임시 실내 포차로 이동하는 동안 정신이 없던 이상준은 뒤늦게 이국주가 방문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에 이국주는 “이상준. 전 여친 왔다”라며 소리치며 이상준과의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입니다.

이국주는 이상준에 대한 짝사랑 이야기를 공개하며 묘한 핑크빛 기류를 연출하고, 이상준은 러블리즈 유지애와 이국주 중 한 명을 선택해 누군가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는 후문이 전해집니다. 최양락은 이상준의 근거 없는 자신감에 대해 “건방이 하늘을 찌른다”며 현장을 폭소로 만들었습니다.

이국주는 특별한 메뉴를 선보이며 ‘깐죽포차’를 위해 특별한 손맛을 선보입니다. 찐친 이상준도 인정한 이국주의 손맛이 포차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어떤 특별한 메뉴를 준비했는지 궁금증이 높아집니다.

이국주는 다른 포차 메뉴에도 자신만의 센스를 발휘하며 주방장 팽현숙에게 인정을 받습니다. ‘깐죽포차’에 처음으로 실내 포차를 오픈한 이국주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높아지며,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이국주가 손님들에게 받은 잊지 못할 선물 등을 통해 맹활약하는 내용이 전해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