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데뷔년도 인데..?” 은지원, 돌싱글즈 최연소 97년생 등장에 당황하자 모두가 주목했는데..(+직업, 이혼이유)

돌싱글즈5’의 최신 에피소드에서 최연소 출연자의 등장에 은지원이 당황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MBN의 인기 프로그램 ‘돌싱글즈5’에서는 제주도에 위치한 돌싱 하우스에서의 3일차 밤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돌싱남녀 8인이 2차 정보를 공개하며 서로의 호칭을 정리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방송에서 가장 주목받은 장면 중 하나는 여자 멤버 손세아에게 관심을 보인 최홍규와 김규온의 묘한 신경전이었습니다. 이 두 사람의 긴장감 넘치는 대화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첫 번째로 자신을 소개한 심규덕은 “92년생, 만으로 서른 두 살”이라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법무법인의 대표 변호사로서 인수합병과 관련된 기업 자문을 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경력은 다른 출연자들과 MC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어 혜경은 자신을 “90년생 의류 패키지 디자이너”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녀는 패션 업계에서의 자신의 경력을 간단하게 설명하며, 앞으로의 목표와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다음으로 등장한 장새봄은 자신을 “97년생 간호사”라고 소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녀는 종합병동 내시경센터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새봄의 젊은 나이와 확고한 직업적 성취는 다른 출연자들과 MC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은지원은 “내가 그때 데뷔를 했어”라며 자신의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이는 장새봄이 태어나던 해 은지원이 데뷔했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그 차이에 대한 놀라움을 표현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손세아는 자신을 “91년생 33살, 척추측만 운동화 ‘슈로스’ 운동 강사”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녀는 건강과 피트니스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이야기하며, 자신이 맡고 있는 특별한 운동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번 방송은 각기 다른 배경과 직업을 가진 돌싱남녀들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최연소 출연자인 장새봄의 등장은 프로그램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장새봄은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확고한 직업적 성취를 이뤄낸 점에서 다른 출연자들과는 다른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