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사귀는거 맞지?” 질문에…선업튀 변우석❤️김혜윤, 예상치 못한 핑크빛 답변에 모두가 설레였는데..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살롱드립2’에 출연해 현실 속 설렘 가득한 케미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24일 TEO 테오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는 오는 27일 공개를 앞둔 ‘살롱드립2’ 예고편이 담겼습니다. 이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인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장도연은 변우석과 김혜윤의 등장에 “두 분 때문에 난리 아니냐”며 드라마의 인기를 언급했습니다. 두 배우가 아이컨택을 하자 제작진까지 크게 환호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혜윤은 “새로운 감정을 느꼈다. 이 지구 상에 우리 둘만 살아남았는데”라고 말했고, 변우석은 “둘만 있는 공간 같았다. 행복할 때도 울고 그럴 때마다 업고 튀고 싶었다”라고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장도연은 “너네 사귀지? 맞지 맞지?”라고 농담을 던졌고, 김혜윤은 “오빠가 말씀드려”라고 말하자 변우석은 “노코멘트 하겠다”고 의미심장한 답변을 전해 제작진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변우석이 즉석에서 “솔이 좋아” 송을 부르자 김혜윤은 “뭐야~”라고 반응해 흐뭇함을 자아냈습니다.

장도연은 “‘선업튀’ 보는 느낌이었다”며 팬심을 드러냈고, 두 사람은 손 크기를 재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혜윤은 부끄러워하며 “덥네요”라고 말했고, 변우석도 “못 쳐다보겠다 혜윤이를”이라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장도연은 이 모습을 보고 “되게 설렌다”며 함께 감정을 공유했습니다.

‘살롱드립2’는 오는 27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