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살롱드립2’에 출연해 현실 속 설렘 가득한 케미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토스뱅크 올해 1분기 기준 중저신용자 비중은 36.33%로 목표치인 30%를 상회하며, 가장 높은 수준의 포용금융을 지속해오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1분기 기준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의 평균 잔액은 4조1900억원이었다. 토스뱅크는 가장 늦게 출범한 신생 은행이지만 자체적인 신용평가모형인 TSS(Toss Scoring System)의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했고, 그 결과 상환능력이 있지만 기존 제도권에서 저평가 된 건전한 중저신용자 발굴에 적극 나섰다는 설명이다.
또한, 불안한 거시경제와 지속되는 고금리 기조 속에서도 인터넷전문은행 중 가장 먼저 비대면 개인사업자 대출과 햇살론뱅크를 출시하는 등 서민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우리 사회 다양한 계층을 포용하고 제1금융권의 혜택을 전하기 위한 노력을 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아직 출범 만 3년이 안 된 토스뱅크이지만, 가장 높은 수준의 포용금융을 실천하며 천만 고객을 돌파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성장과 수익성 그리고 포용금융이라는 세 요소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며, “하반기도 녹록지 않은 환경이 지속되겠지만, 리스크 관리에 역량을 집중하며 포용금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4일 TEO 테오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는 오는 27일 공개를 앞둔 ‘살롱드립2’ 예고편이 담겼습니다. 이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인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장도연은 변우석과 김혜윤의 등장에 “두 분 때문에 난리 아니냐”며 드라마의 인기를 언급했습니다. 두 배우가 아이컨택을 하자 제작진까지 크게 환호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혜윤은 “새로운 감정을 느꼈다. 이 지구 상에 우리 둘만 살아남았는데”라고 말했고, 변우석은 “둘만 있는 공간 같았다. 행복할 때도 울고 그럴 때마다 업고 튀고 싶었다”라고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장도연은 “너네 사귀지? 맞지 맞지?”라고 농담을 던졌고, 김혜윤은 “오빠가 말씀드려”라고 말하자 변우석은 “노코멘트 하겠다”고 의미심장한 답변을 전해 제작진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변우석이 즉석에서 “솔이 좋아” 송을 부르자 김혜윤은 “뭐야~”라고 반응해 흐뭇함을 자아냈습니다.
장도연은 “‘선업튀’ 보는 느낌이었다”며 팬심을 드러냈고, 두 사람은 손 크기를 재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혜윤은 부끄러워하며 “덥네요”라고 말했고, 변우석도 “못 쳐다보겠다 혜윤이를”이라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장도연은 이 모습을 보고 “되게 설렌다”며 함께 감정을 공유했습니다.
‘살롱드립2’는 오는 27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