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랑스럽네~” 김나영❤️마이큐, 열애 3년만에 손꼽아 기다리던 소식 전해왔는데..

방송인 김나영과 그녀의 연인이자 화가인 마이큐가 사랑스러운 교감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를 통해 “LA 여행하면서 입었던 여행룩”이라는 주제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다양한 옷 스타일을 선보이며, 특히 저녁에는 추위를 대비해 재킷을 입는 모습을 소개했습니다.

카메라 뒤에서 마이큐는 김나영의 스타일을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에 비유하며 치명적인 스타일과 미모를 칭찬했습니다. 또한, 김나영은 문을 나서면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여주인공 그레타 리를 연기하듯 자신을 그레타 킴으로 소개했고, 마이큐는 유태오를 패러디하며 ‘큐태오’라고 자신을 소개해 두 사람의 장난스러운 교류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현재 두 아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2021년 10월 마이큐와 연인으로 발전해 같은 해 12월 공개적으로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