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과 그녀의 연인이자 화가인 마이큐가 사랑스러운 교감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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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이 청년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청년발전기금을 활용한 ‘청년기업융자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최근 청년발전기금 운용심의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2023년 4월 청년발전기금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매년 20억원씩 기금을 편성해 2026년까지 총 80억을 조성할 계획으로 현재까지 40억원의 기금을 모았다.
이번 청년기업융지원에는 20억원의 재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대상은 의성에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19~45세 이하의 청년기업이다.
군은 경북신용보증재단, KB국민은행과 업무협약 후 이르면 하반기부터 공고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를 통해 “LA 여행하면서 입었던 여행룩”이라는 주제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다양한 옷 스타일을 선보이며, 특히 저녁에는 추위를 대비해 재킷을 입는 모습을 소개했습니다.
카메라 뒤에서 마이큐는 김나영의 스타일을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에 비유하며 치명적인 스타일과 미모를 칭찬했습니다. 또한, 김나영은 문을 나서면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여주인공 그레타 리를 연기하듯 자신을 그레타 킴으로 소개했고, 마이큐는 유태오를 패러디하며 ‘큐태오’라고 자신을 소개해 두 사람의 장난스러운 교류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현재 두 아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2021년 10월 마이큐와 연인으로 발전해 같은 해 12월 공개적으로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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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8일부터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및 월세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사이 무주택 청년 세대주를 대상으로 전월세 보증금 대출금의 최대 2%, 연 최대 200만 원까지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전용면적 60㎡ 이하(세대원이 있는 경우 85㎡이하) 주택에서 전·월세로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세대주로, 2022년 1월 1일부터 신청일 사이에 1년 이상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를 상환한 사람이어야 한다.
또한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부모와 별도 거주 중인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부터 39세 사이 무주택 청년 세대주에게 월세를 월 최대 15만 원,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임차보증금이 1억 원 이하면서 월세가 5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무주택 세대주로, 6개월 이상 월세 납입 내역이 있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의 경우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월세지원 사업의 경우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이다.
지원규모는 사업별 100명으로, 신청을 희망할 경우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사업이 고물가와 취업난으로 힘든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거 안정을 통한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년 주거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