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서 남편 끌어안고 펑펑 울어..” 백지영❤️정석원, 경사스런 소식전하자 모두의 축하가 이어져..

3일,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의 연극을 관람한 소감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습니다.

백지영은 “정말 오랜만에 남편의 연극을 관람했습니다. 이 울보는 후반부터 눈가가 따뜻해지는 정도로 눈물을 훔쳐봤습니다 ㅜㅠ”라며 정석원이 출연한 연극 ‘나한테 시집오지 않을래요?’를 관람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덕분에 따뜻하고 행복했어요. 극단신인류의 최무성 연출님께 감사드리고, 여보~~ 성공적인 첫 공연을 축하해요!!!!!”라며 정석원을 응원했습니다.

게시된 사진에서 백지영은 무대에서 정석원과 함께 얼굴을 맞댄 채 엄지를 들어보이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백지영과 정석원 부부는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 사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첫 공연 축하합니다. 정말 행복해보여요”, “정배우님 앞으로의 활약 기대합니다”, “너무나도 훈훈한 모습이네요” 등으로 달렸습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하여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