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소시오패스냐?”박나래, 한혜진을 향해 막말 쏟아내자 모두가 경악 했는데..

오늘(26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2’에서는 네 번째 과제로 뉴트로 맛집 TOP 3를 찾는 줄슐랭 조사단의 엄동설한 웨이팅이 펼쳐집니다.

남궁민, 박세리, 현빈, 손예진, 하지원 등 대한민국 슈퍼스타들이 자주 찾는 맛집이라 대기 시간이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주승이 방문한 식당은 대기 인원이 90팀으로 모두를 경악시키며 어려운 여정을 보여줍니다. 추위와 비까지 내리는 악조건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는 이주승의 모습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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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은행들이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첫 적용하면서 대출 한도가 크게 줄어든다. 더구나 최근 일부 은행들이 가계대출을 억제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금리까지 올리는 분위기라 이래저래 은행 문턱은 계속 높아질 전망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은 26일부터 일제히 새로 취급하는 주택담보(오피스텔 포함) 가계대출의 DSR을 ‘스트레스 금리’ 기준으로 산출한다.

DSR은 대출받는 사람의 전체 금융부채 원리금 부담이 소득과 비교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가늠하기 위한 지표로, 해당 대출자가 한해 갚아야 하는 원리금 상환액을 연 소득으로 나눈 값이다.

현재 은행권의 경우 대출자의 DSR이 40%를 넘지 않는 한도 안에서만 대출을 내줄 수 있다.

그동안 실제 금리를 기준으로 DSR을 산정했으나 오늘부터 시작되는 이른바 ‘스트레스 DSR’ 체계에서는 실제 금리에 향후 잠재적 인상 폭까지 더한 금리(스트레스 금리)를 기준으로 DSR을 적용한다.

가령, 연소득 5000만원인 A씨는 30년 만기, 분할상환 조건으로 변동금리 주담대를 받으면 현재 대출한도가 3억3000만원인데 26일부터는 3억1500만원으로, 하반기엔 3억원으로 감소하고, 내년에는 2억8000만원으로 5000만원정도 줄어든다. 또 연소득이 1억원인 B씨 대출한도는 6억6000만원에서 올 상반기 6억3000만원, 하반기 6억원, 내년 5억6000만원으로 연봉 수준인 1억원정도의 대출한도가 깎인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미래 금리변동 위험을 반영하는 스트레스 DSR 시행으로 인해 상환능력심사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던 DSR 제도가 한단계 발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차주 상환능력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 금리변동 위험 등을 감안해 보다 면밀히 심사될 수 있고, 소비자도 장기대출 이용에 따르는 금리변동 위험을 명확하게 인식하게 되는 등 가계부채의 질적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제도 시행 초기인 만큼 스트레스 금리의 일부분만 반영하고, 적용대상을 은행권 주담대부터 시작해 점차 확대해나가는 등 단계적으로 시행해 스트레스 DSR 시행에 따른 소비자의 충격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영업 종료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이주승의 상황을 지켜보는 ‘줄슐랭 조사단’의 걱정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한혜진의 “오늘 안에 먹을 수 있을까”라는 말처럼 이번에는 시즌 최초로 식당 입장에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이주승이 기다린 식당이 어디인지 궁금증이 쏠립니다.

또한, 웨이팅 시간만큼이나 특별한 메뉴도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주승이 다녀온 맛집의 시식 메뉴를 박나래가 모두 먹어치웠는데, 박나래는 “이 맛에 그 시간이면 빨리 들어간 거다”라며 감탄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박나래와 한혜진 사이에서는 또 다시 분열 위기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박나래가 한혜진에게 “소시오패스냐”는 독설까지 퍼부어지면서 두 사람 간의 미묘한 상황이 방영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26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