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선한스타 8월 가왕전에서 받은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그리고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긴급 치료비, 입원비, 약제비 등에 기부하며 따뜻한 선행을 이어갔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는 9일부터 주택을 한 채라도 소유한 경우, 서울 등 수도권에 주택을 추가로 구입하기 위한 목적의 대출을 전면 중단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사 시기 불일치 등으로 인한 기존 주택 처분 조건부는 허용한다.
전세자금대출도 전 세대원 모두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무주택자만 가능해진다.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 등을 활용한 투기수요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전세 연장인 경우와 8일 이전에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한 경우는 주택소유자라도 전세대출이 가능하다.
은행 창구를 방문해 타행의 주담대 대환을 요청하는 경우도 제한한다. 대환대출 인프라를 이용한 갈아타기 서비스는 변동 없이 가능하다.
주담대 최장 만기는 기존 40년에서 30년으로 축소한다. 소득대비 갚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대출을 받도록 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상승을 유도해 차주의 대출 한도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DSR이 상승하면 연소득 5000만원인 차주가 금리 4.5%로 대출을 받는 경우 한도는 3억7000만원에서 3억2500만원으로 4500만원, 약 12% 줄어든다.
아파트 입주자금대출은 기존 우리은행이 이주비나 중도금을 취급했던 사업지 위주로 운용한다. 그 외 사업지는 제한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2일부터는 주택을 담보로 받는 생활안정자금 대출 한도를 기존 2억원에서 1억원으로 축소한다.
또 ▲소유권이전, 등기 말소를 조건으로 한 조건부 전세대출 취급제한 ▲대출모집법인에 대한 월별 취급 한도 제한 ▲소액임차보증금 해당액 대출한도 축소 위한 모기지보험(MCI·MCG) 주담대 제한 등을 시행한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이용자들이 앱 내에서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과 노래를 감상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응원합니다. 이를 통해 순위가 결정되며, 해당 순위에 따라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이찬원은 그동안 선한스타를 통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해 누적 기부 금액이 5687만 원을 넘어서면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아이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이찬원의 기부가 아이들의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한다”고 덧붙이며, 기부와 후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찬원은 이러한 선행을 통해 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의 꾸준한 기부 활동은 팬들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기부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17일 KBS 2TV 추석 특집쇼 ‘이찬원의 선물’을 통해 한가위 명절 동안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이번 특집쇼는 특히 가수 나훈아의 2020년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 이어 노개런티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찬원의 따뜻한 목소리와 무대 매너로 채워질 이번 추석 특집쇼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명절의 특별한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찬원은 트로트 가수로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선행을 통해 사회적으로도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그의 이러한 꾸준한 활동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음악과 선한 영향력이 더욱 널리 퍼지길 기대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