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투병 후, 9살 연하 남친과..” 이의정, ❤️열애사실 깜짝 공개하며 근황 전하자 모두의 축하가 이어져..(+사진)

배우 이의정의 새로운 연애 소식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의정은 지난 3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애 중. 오랜 시간 걸려서 왔네”라는 메시지와 함께 남자 친구와 함께한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으로 만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꽃미남 남자 친구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이의정의 모습이 아름답게 담겨 있었습니다.

MBC연예는 3월 6일, 이의정이 9살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관련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이의정의 남자 친구는 이의정의 지인의 지인으로 20년 전 부산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우연한 재회를 거쳐 두 사람은 현재 5년째 교제 중이라고 합니다.

이의정의 남자 친구는 유도 선수 출신으로, 이의정은 그의 책임감과 성품에 매료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의정은 1975년생으로 158cm의 아담한 체구와 귀여운 미소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1989년 MBC ‘뽀뽀뽀’로 데뷔한 그는 1990년대에는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며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특히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송승헌과의 연기 호흡이 기억되었습니다.

이후 활동이 줄어들었던 이의정은 2006년부터 10년간 뇌종양으로 투병하는 어려운 시기를 겪었습니다. 다행히 완치된 이후, 2019년에는 ‘불타는 청춘’을 통해 근황을 알렸으며, 현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홈쇼핑 등을 통해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