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그러던지 말던지..난 내 갈길 간다~”혜리❤️우도환, 방콕에서 핑크빛 모습 포착되자 모두가 주목해..

배우 혜리가 현재 태국 방콕에 머물며 촬영 중인 작품에 대한 근황을 알리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혜리는 지난 1월 25일 태국 방콕에서 크랭크인한 영화 ‘열대야’의 주연을 맡아 함께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혜리가 주연으로 나서는 네 번째 영화로, 이전에는 ‘물괴’, ‘판소리 복서’, ‘빅토리’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왔습니다.

‘열대야’는 하드보일드 액션 장르로, 방콕의 뜨거운 24시간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혜리가 맡은 주인공 아리는 전직 걸그룹 멤버 출신의 댄서로, 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영화에서는 혜리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혜리는 우도환과 장동건과 호흡을 맞추며 연기하고 있습니다. 이들과의 조합은 예상치 못한 케미를 발생시키며 영화에 새로운 매력을 더합니다. 뿐만 아니라 박성훈, 김민 등의 다양한 배우들도 함께 출연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열대야’의 제작은 영화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맡았으며, 이전에 ‘서울의 봄’,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의 작품으로 성공한 배경이 있습니다. 이에 혜리의 연기 도전과 함께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이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혜리는 ‘열대야’ 외에도 지난해에 촬영을 마친 ‘빅토리’의 개봉을 준비 중입니다. ‘빅토리’는 1999년을 배경으로 한 치어리딩 동아리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여고생들의 열정과 도전을 그린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혜리는 ‘열대야’와 ‘빅토리’를 통해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