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커플사진 공개해..” 김지훈❤️이주빈, 핑크빛 소식 전하자 모두의 축하가 이어져…

눈물의 여왕에서 천다혜역으로 눈도장을 끌었던 배우 이주빈의 소식이 화제입니다.

그녀는 스크린 데뷔작인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로 천만 배우가 되었으며, 또한 과거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배우 김지훈이 이주빈과의 다정한 커플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지훈은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선 + 덴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종이의 집’ 시리즈의 시그니처인 붉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계단에 걸터앉아 따스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이주빈은 김지훈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커플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주빈은 “이거 나는 왜 없지!”라는 댓글을 남기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누리꾼들 또한 “가장 좋아하는 커플”, “종이의 집 잘 보고 있어요”,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SNS 계정은 “오늘은 여기에 누울게요”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더했습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다양한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인질 강도극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김지훈은 도둑 덴버 역을, 이주빈은 조폐국에 갇힌 인질 미선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강도높은 노출신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스페인 원작 ‘종이의 집(La Casa de Papel)’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한국판 ‘종이의 집’은 공개 직후 넷플릭스 11개국 랭킹 1위, 글로벌 랭킹 3위에 오르는 등 큰 흥행을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