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사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32)과 배우 한지민(42)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올해 5000억 원 규모로 신설됐으며 NCB 919점 이하 중·저신용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소상공인 한 곳당 총 5000만 원 한도로 지원하며 연 4.5% 고정금리다. 거치기간은 없으며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다.
소진공은 지난달 3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소상공인의 채무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원 대상과 대환 대상 채무를 확대했다.
먼저 NCB 기준 신용점수가 839점 이하인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지원했으나 사각지대에 있던 신용점수 919점 이하 소상공인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대환대상 채무도 개인사업자가 보유한 가계대출 중 대출일 포함 3개 반기 내에 사업 용도로 사용한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1000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단 신용보증기금의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통해 가계대출을 대환한 이력이 있는 소상공인은 당시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이용했던 은행의 동일한 지점으로 신청해야 한다.
또 기존에는 지난해 8월 31일 이전에 실행한 대출까지 지원했으나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발표일인 올해 7월 3일 이전에 실행한 대출도 지원하는 것으로 적용 기간을 약 1년 확대했다.
소상공인 대환대출은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77개 소진공 지역센터에서 오프라인 신청도 할 수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에 개편한 대환대출이 소상공인에게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되길 바라며 공단에서도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잔나비의 소속사 페포니뮤직 관계자는 8일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했습니다.
두 사람은 약 1년 전인 지난해 8월, 최정훈이 MC를 맡은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 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당시 한지민은 방송에 출연하여 최정훈과 함께 잔나비의 ‘가을 밤에 든 생각’을 듀엣으로 부르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한지민은 1998년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후, ‘대장금’, ‘이산’, ‘경성스캔들’,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약해왔습니다. 그는 현재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서 헤드헌터 회사 CEO 역할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최정훈은 잔나비의 보컬로서 2014년 싱글 ‘로켓트’로 데뷔한 이후, 팀을 이끌며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 잔나비는 데뷔 당시 국내 대표 록 페스티벌 펜타포트에서 ‘루키’로 소개되었으며, 10주년인 올해에는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며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편 한지민은 과거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이서진, 소지섭과 열애설이 난적이 있지만, 즉각적으로 부인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