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미우새 하차하나..” 임원희❤️박세라, 손꼽아 기다려온 소식 전하자 모두의 축하가 이어져…

3일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와 이상민이 모델 박세라와 차서린과 2:2 소개팅을 진행했습니다.

한혜진의 별장에 도착한 이들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모델 후배들과의 소개팅을 받게 되었고, 임원희와 이상민은 당황하면서도 즐겁게 수락했습니다.

임원희와 박세라는 어색함을 풀기 위해 러브 복권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임원희가 긁은 복권에서는 ‘같이 밥먹고 싶은 사람에게 맛있는 거 먹여주기’가 나왔고, 임원희는 박세라에게 딸기를 넣어줬습니다. 이에 임원희는 얼굴이 새빨개지며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 박세라가 긁은 복권에서는 ‘계속 연락하고 싶은 사람과 10초 아이컨택하기’가 나왔고, 박세라도 임원희를 선택하여 10초간 아이컨택을 이어갔습니다. 임원희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

이어서 이들은 당연하지 게임에서도 서로의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박세라가 임원희에게 무안으로 함께 가자고 제안하자 임원희는 부끄러워하며 동의했습니다. 임원희는 박세라에게 집에서 기타 연주를 들려주고 싶다고 말하자 박세라도 동의하여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서로의 마음이 향한 임원희와 박세라는 야외에서 나란히 앉아 1:1 족욕 데이트도 즐겼습니다. 족욕을 즐기던 도중 임원희가 박세라의 소매에 앉은 벌을 발견하고 재치있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박세라는 임원희에게 무안에 양파를 캐러 오라고 말하며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이어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