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세은이 동생 만나..”소유진❤️백종원, 넷째 소식에 엄청난 축하 받아..

백종원이 넷째 임신과 관련된 해프닝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근 그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백술이 근황 하드털이’ 영상에서 백종원은 회사에서 키우고 있는 유기견 ‘백술이’의 근황을 전하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백술이는 직원들의 보살핌 덕분에 살이 올라 한 달 만에 만난 백종원에게도 반가움을 표현했습니다.

백종원의 세 자녀도 백술이를 만나러 왔고, 특히 막내 딸 세은이는 강아지에게 큰 관심을 보이며 간식을 주며 즐겁게 놀았습니다. 백종원은 아이들이 백술이를 집에 데려오자고 했던 에피소드를 전하며, 아이들과 함께 체력을 기르기 위해 뒷산에 올라갔지만, 힘들어한 아이들이 더 이상 데려오자는 말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이 아내 소유진이 당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것을 언급하자, 백종원은 그로 인해 오해가 생겼던 일을 밝혔습니다. 소유진이 게시물을 올린 후, 언론에서 ‘넷째’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면서 많은 사람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넷째’는 강아지 백술이를 가리킨 것이었고, 백종원은 이에 대해 해명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백종원의 가족 생활과 유쾌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순간으로,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