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운 소리지만(?), 우린 이미 가족..” 전현무❤️박나래, 갑작스런 핑크빛 소식에 모두가 놀랐는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박나래가 목포 본가에서 힐링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세 번째 목 수술 후 요양을 위해 목포 본가를 찾았습니다. 엄마의 정성 가득한 반상에 감동하면서도 ‘팜유 보디 프로필’을 염두에 두고 음식을 즐겨먹지 않았습니다. 또한, 남동생과 함께 운동하며 체력을 자랑했습니다.

.한편 스카프에 자수를 놓으며 쉬던 박나래에게 어머니는 기습적으로 결혼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박나래의 어머니는 마흔이 된 박나래에게 전현무와의 로맨스는 어떤지 물었고, 박나래는 “드러운 소리 하고 있네. 우린 가족이야”라고 반응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박나래는 목포에서 운영 중인 동창의 미용실을 방문하고, 동창 가족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엄마를 위해 목포 출신인 박지현과 영상통화를 하며 효도를 했습니다. 엄마는 박지현과의 영상통화에서 소녀 같은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렇게 본가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낸 박나래는 엄마 집에서만큼은 도태되지 않고 생산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