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화가로서의 컨셉으로 6일에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아크릴”이라고 적고 동화 속 왕자님과 공주님을 연상시키는 그림 두 점을 공개했습니다.
신한은행이 더존비즈온(012510)과 손잡고 ‘제4 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장을 내민다. 기업 데이터에 확실한 강점이 있는 더존비즈온과의 협업으로 기업금융 부문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더존비즈온과 함께 ‘더존뱅크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예비인가 신청 준비에 돌입했다. 컨소시엄에는 신한은행 이외에도 정책기관, 대기업이 주주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은 이르면 올 6~7월 금융당국에 인터넷은행 인가 신청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존뱅크 컨소시엄 참여에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이 컨소시엄에 합류하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 가운데 마지막으로 인터넷은행 투자에 뛰어들게 된다. 지난해 말 기준 △국민은행은 카카오뱅크 지분 4.88% △하나은행은 토스뱅크 지분 8.99% △우리은행은 케이뱅크 지분 12.6%를 보유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더존뱅크의 기업금융 경쟁력이 다른 인터넷은행과 차별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더존비즈온이 국내 기업 전사적 자원관리(ERP)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2위 업체로, 방대한 기업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인터넷은행 3사(카카오·케이·토스)의 대출 포트폴리오는 소액의 개인사업자 부문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개인금융인 상황이다.
더존비즈온과 기존에 쌓았던 신뢰 관계도 한 몫했다. 신한은행은 2021년 더존비즈온의 지분 1.97%를 취득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최근에는 더존비즈온과 함께 유상증자에 참여해 중소기업 특화 금융플랫폼 구축을 위한 합작법인(JC) ‘더존테크핀’을 설립했다.
첫 번째 그림은 남편 이상순과 반려견을 그린 것으로, 이상순과 두 마리의 흰 반려견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옷에는 “Werkman”이라는 글씨가 적혀 있으며, 이는 노동자로서 바쁜 일상과 제주에서의 여유로움을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 그림은 누워 있는 이효리를 묘사하고 있으며, 주변의 푸른 나무들이 배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작품들은 각각 다른 분위기를 지니고 있지만, 두 작품 모두 강렬한 색채 사용과 독특한 스타일이 돋보입니다.
이번 이효리의 작품은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스토리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작가적 성향은 감정과 자아 탐구를 중심으로 삶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두 그림 모두 작가의 내면세계와 일상에 대한 해석을 담고 있으며, 관객에게는 자신만의 해석을 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이러한 작품을 통해 각자의 삶과 예술에 대한 탐구를 이어가고 있으며, 그것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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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4대연금(국민연금·공무원연금·사학연금·군인연금)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4대연금 6만원 혜택 이벤트’를 6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들어 우리은행 계좌로 4대연금을 받은 이력이 없으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먼저 우리은행 입출금 계좌를 연금 수급계좌로 등록하고, 우리은행 애플리케이션(앱) ‘우리WON뱅킹’에 접속해 ‘생활혜택→이벤트 →응모하기’로 접수하거나 영업점을 방문해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우리은행 계좌로 4대연금이 입금되면 입금된 다음 달 해당 계좌로 1만 원을 돌려받는다. 연금 수급을 5개월 동안 유지하면 최대 5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연금을 받은 다음 달에 1만 원 상당 모바일 기프티콘도 증정해 최대 6만 원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연금을 수령 중인 장년층 고객을 우리은행으로 모시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장년층 고객들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