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꿇고, 연예인도 포기한다 했었지만..”조권💔, 데뷔 후 최초로 고백한 연애 상대의 정체는 바로..

조권이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 출연하여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애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조권은 자신의 연애사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 13살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고 20살에 데뷔했기 때문에 연애할 시간이 부족했고, 그로 인해 노래 가사에 공감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전과는 달리 그가 처음으로 연애했다고 하며 한 사람을 오랫동안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사람을 정말 사랑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그와 상대방은 헤어졌으며, 현재는 솔로라고 밝혔습니다. 이후에는 헤어진 후에도 매일 편지를 쓰고 브루노 마스의 공연 티켓을 보내주었지만, 반송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붙잡고 싶었지만, 결국에는 상대방과의 관계가 끝나기로 결정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조권은 이렇게 연애와 이별을 겪은 후에 노래를 부를 때 느낌이 많이 달라졌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붙잡고 싶었지만 끝내 떠나가는 상대방과의 관계가 끝나게 된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토로했습니다.

조권은 “무릎도 꿇고 바짓가랑이도 잡아봤는데 헤어지는 것엔 이유가 없더라. 긴 시간 만났어도 몇 년이 5분 만에 공중분해 된다”라며 “그분하고 결혼하고 싶었다. 그래서 붙잡으려 했지만 잘 안됐다”라고 말하며 씁쓸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