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냐? 내꺼나 빨아” 권상우❤️손태영, 이들 부부의 속사정이 폭로되자 모두가 경악했는데..

 5일에 공개된 ‘Mrs.뉴저지 손태영’의 영상에서는 ‘방송에서 처음 밝히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의 속사정 (미국살이,손흥민)’이라는 제목으로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가 최근 열린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 대표팀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경기를 보며 권상우는 “기적이 일어났다. 끝나기 1분 전에 동점골. 연장 전반의 손흥민의 프리킥 골”이라며 경기를 설명하고 “결승에서 일본이랑 딱 만나면 진짜 재밌겠네”라고 기대를 표현했습니다.

손태영은 경기를 보면서 조용히 “손흥민 옷 다 버렸네. 옷 빨아주고 싶네 손흥민”이라고 말했고, 권상우는 듣자마자 “미쳤어”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여 “내 옷이나 빨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손태영은 질투에 상관없이 “아니야 (손)흥민이. 어디 어디 어디 올라가면 같은 손 씨기 때문에 만날 거다. 그러니까 동생 옷을 한번 빨아주고 싶다. 축구복”이라며 손흥민을 응원하고 질투심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