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의 여왕 등극..” 음주운전 김새론,❤️ 띠동갑 김수현과 커플사진 ‘직접 노출한 이유’가 알려지자…

배우 김새론과 김수현의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김새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김수현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김새론은 24일 오전 1시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올렸지만, 잠시 후에 삭제했습니다. 게시된 사진에서 김새론과 김수현은 서로 볼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놓고 다양한 추측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두 사람이 현재 사귀는 사이거나, 예전에 사귀었으나 현재는 헤어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사진이 현재가 아니라 예전의 것이거나, 그냥 술자리에서 찍은 친분 사진일 수도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김새론과 김수현은 각각 2000년과 1988년 출생으로 12살의 나이 차이가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은 김수현이 현재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배우 김지원과 로맨스를 연기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두 사람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이로 인해 드라마에 대한 몰입이 깨진다고 생각하며, 제작진과 다른 배우들이 어떤 죄가 있는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김새론은 현재 추가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김수현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이에 대해 “관련 내용을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에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후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후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지난해 4월에 1심에서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찰과 김새론 측은 모두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습니다. 김새론은 이후 골드메달리스트와의 계약이 해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