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SNS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습니다.
최근 11년 만에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고현정이 이번에는 SNS까지 개설하여 대중과 소통에 나서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4일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한 고현정은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캐주얼한 의상으로 서점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시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에 따라 고현정의 계정은 단 하루 만에 7만 명을 넘는 팔로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정재형, 김아현, 김나영, 윤종신 등의 선후배 스타들이 축하와 환영의 메시지를 전해 소셜 미디어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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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지난달 개인사업자 대출이자 캐시백에 이어 학자금대출을 성실 상환한 청년에게 이자 일부를 되돌려주는 ‘청년 학자금대출 캐시백’을 실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우리은행은 거래은행에 상관없이 학자금대출을 보유 중인 청년 8만명에게 1인당 최대 30만원, 총 243억원을 환급할 예정이다.
청년 학자금대출 캐시백은 한국장학재단의 적극적인 협조로 우리은행이 금융권 단독으로 진행하는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이다. 취업난,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체 없이 꾸준하게 학자금대출 원리금을 상환해온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상생금융 차원이다.
학자금대출 캐시백은 이날부터 한 달 동안 우리WON뱅킹과 한국장학재단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지난달 말 기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을 보유하고 연체 없이 성실하게 상환해 온 청년이라면 우리은행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캐시백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청 인원이 16만명에 도달하면 신청 접수를 마감한다.
이후 우리은행은 ▷학자금대출 원금 보유 ▷연체 발생 ▷타 금융사 원금지원 여부 등을 확인하고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4월말 최종 대상자 8만명을 선정, 개인별 캐시백 금액을 통지할 예정이다.
조병규 은행장은 “형평성 있는 지원을 위해 우리은행 거래 여부를 떠나 모든 청년을 학자금대출 캐시백 대상에 포함시켰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청년층에게 꼭 필요한 상생금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고현정의 SNS 시작에 큰 기여를 한 강민경도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며 이를 환영했습니다. 고현정은 강민경에게 편지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경험이 있던 고현정은 자신이 겪은 변화와 감사한 마음을 고백하며 많은 사랑과 지지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그녀의 솔직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고현정의 신비주의적인 이미지를 벗고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서는 이번 행보는 그동안과는 다른 반전적인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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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청년 학자금대출 캐시백’을 실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거래 은행에 상관없이 학자금대출을 보유 중인 청년 8만 명에게 1인당 최대 30만 원, 총 243억 원을 되돌려 준다.
‘청년 학자금대출 캐시백’은 한국장학재단의 협조로 우리은행이 진행하는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이다. 취업난,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체 없이 꾸준하게 학자금대출 원리금을 상환해온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상생금융이다.
학자금대출 캐시백은 이날부터 한 달 동안 우리WON뱅킹과 한국장학재단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지난달 말 기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을 보유하고 연체 없이 성실하게 상환해 온 청년이라면 우리은행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캐시백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청 인원이 16만 명에 도달하면 신청 접수를 마감한다.
이후 우리은행은 △학자금대출 원금 보유 △연체 발생 △타 금융사 원금 지원 여부 등을 확인하고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4월말 최종 대상자 8만 명을 선정, 개인별 캐시백 금액을 통지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은 “형평성 있는 지원을 위해 우리은행 거래 여부를 떠나 모든 청년을 학자금대출 캐시백 대상에 포함시켰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청년층에게 꼭 필요한 상생금융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2월 개인사업자 대출이자 캐시백에 이어 ‘청년 학자금대출 캐시백’에 이르기까지 국민 경제의 빈 곳을 채워주는 상생금융을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