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습니다. 후회할것 같지만..” 고현정, 예상치 못한 뜻밖의 횡보에 모든이가 난리가 났는데…

배우 고현정이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SNS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습니다.

최근 11년 만에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고현정이 이번에는 SNS까지 개설하여 대중과 소통에 나서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4일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한 고현정은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캐주얼한 의상으로 서점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시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에 따라 고현정의 계정은 단 하루 만에 7만 명을 넘는 팔로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정재형, 김아현, 김나영, 윤종신 등의 선후배 스타들이 축하와 환영의 메시지를 전해 소셜 미디어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고현정의 SNS 시작에 큰 기여를 한 강민경도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며 이를 환영했습니다. 고현정은 강민경에게 편지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경험이 있던 고현정은 자신이 겪은 변화와 감사한 마음을 고백하며 많은 사랑과 지지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그녀의 솔직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고현정의 신비주의적인 이미지를 벗고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서는 이번 행보는 그동안과는 다른 반전적인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