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이가 이렇게 컸다고?” 성동일, ‘아빠 어디가?’ 과학고 간 아들 성준 근황에 이어 딸 성빈이의 놀라운 근황 전했다(+사진)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 양의 폭풍 성장이 화제입니다.

최근 성빈 양의 어머니 박경혜 씨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성빈 양의 무용 의상을 입은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사진 속 성빈 양은 길고 슬림한 몸매와 작은 얼굴, 그리고 무대 화장을 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전의 모습과 비교해 크게 성장한 성빈 양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박경혜 씨는 “아름답구랴”라는 댓글에 “갈 길이 멀다 멀어”라고 답변하는 등, 딸에 대한 애정과 응원을 담은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또한, “빈이 파이팅. 레슨받고 있는 거야?”라는 질문에는 “응. 그냥 한 발짝 한 발짝이야”라고 답하며, 성빈 양이 발레에 대한 열정을 한 걸음 한 걸음 실천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앞서 성동일은 ‘대화의 희열3’에 출연해 딸 성빈 양이 발레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실력이 부족하다며 흐뭇하게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그는 “좋아서 하는 거면 해라”라며 딸의 취미 활동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성동일 가족은 과거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성빈 양은 그 당시 말괄량이 이미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성빈 양의 성장한 근황에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성동일 가족은 여전히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 서로를 응원하며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