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이 딸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 5회에서 한가인이 자녀들을 공개했습니다.
한가인은 이날 프로그램에서 결혼식과 드라마 촬영 일정이 겹쳐 메이크업을 받다가 결혼식을 못 기억하는 등의 사연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남편인 배우 연정훈이 군대에 가기 전에 빨리 결혼을 해야 했던 상황을 설명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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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저신용 서민을 위한 중금리 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이 지난해 3조3천억원 공급돼 전년 실적(2조3천억원) 대비 42.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은행권의 새희망홀씨 대출 공급은 3조3천억원으로 2010년 상품 출시 뒤 모두 253만여명에게 총액 34조7천억원이 누적 공급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대출 대상 범위를 확대하고 신규 대출금리를 인하한데 힘입어 공급이 크게 확대될 수 있었다고 금감원은 평가했다.
지난해 은행권은 대출 범위를 ‘연소득 4000만원 이하’ 또는 ‘연소득 5000만원 이하에 신용점수 하위 20% 이하’로 넓혀 공급 규모를 확대했다. 또 2023년 연평균 금리 7.9% 수준을 유지해 일반 가계대출 신규취급액 가중평균금리(6.6%)와 격차를 1.3%포인트 수준으로 유지했다고 한다.
새희망홀씨 대출은 서민층 자금 지원을 위해 2010년 도입된 상품으로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연소득 4500만원 이하에 신용점수 하위 20% 이하’를 대상으로 최대 10.5% 금리로 공급되는 은행권 대출상품이다. 금감원은 2024년 새희망홀씨 공급 목표를 지난해보다 1300억원 늘린 4조1천억원으로 설정했다. 금감원은 “서민·취약차주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금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한가인은 최초로 딸을 공개했습니다. 이전에는 아들을 공개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딸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딸을 보고 조보아와 류혜영 등 다른 출연자들은 “엄마 닮았다. 예뻐”라며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한가인은 딸이 아들과는 다르게 도도한 성격을 가졌다고 소개하며 자랑스러워했습니다.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2005년 결혼하여 현재 8살 딸과 5살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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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이 지난해 17만9000명에게 약 3조3414억원의 새희망홀씨 대출을 공급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지원 대상 확대, 비대면 모집 채널 확충 및 신규 금리 인하 등 공급 확대 노력으로 새희망홀씨 대출 공급이 전년 대비 1조원(42.3%)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새희망홀씨대출은 서민층에 대한 자금공급,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2010년 11월 도입됐으며 출시 이후 약 253만명에게 약 34조7000억원을 지원했다.
지난해 새희망홀씨 대출의 평균 금리는 7.9%를 기록해 전년(7.5%) 대비 0.4%포인트 올랐다. 연체율은 지난해 기준 1.4%로, 금감원은 연체율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KB국민(5519억원), 신한(5150억원), 하나(4985억원), 농협(4924억원), IBK기업(4739억원) 등 상위 5개 은행이 전체 공급 규모의 75.8%를 차지했다.
올해 공급 목표는 지난해 대비 1300억원 증가한 4조1000억원 수준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에도 새희망홀씨의 서민금융종합플랫폼 연계 등을 통해 서민·취약차주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금리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