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사전답사..?” 김동완❤️서윤아, 이 나라에서 함께있는 모습 포착되자 모두의 응원이 이어져…

배우 김동완과 서윤아 커플이 베트남 냐짱(나트랑)에서의 첫 해외여행을 통해 로맨틱한 순간들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9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19회에서는 이들의 여행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김동완과 서윤아는 화이트 셔츠로 맞춰 입고 ‘궁극의 휴양지’인 냐짱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의 커플룩을 본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신혼부부 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다해는 자신도 남편 세븐과 첫 해외여행으로 베트남을 다녀왔음을 언급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은 렌트카를 타고 숙소로 향하는 동안 달콤한 대화를 나누며 설레는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서윤아가 김동완과 함께한 베트남 여행이 처음이라고 말하자, 김동완은 미소를 지으며 호응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오션뷰를 감상하며 인증샷을 찍고, 해먹에 나란히 누워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자 김동완은 자신의 가방을 서윤아의 머리에 씌워주며 로맨틱한 영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본 멘토군단은 진짜 영화 같다며 감탄했습니다.

숙소 안에서는 장미꽃잎이 흩뿌려진 침대 세팅과 프라이빗 수영장, 장미꽃잎이 가득 찬 욕조에 서윤아가 놀라며 감탄했습니다. 김동완은 커플로 숙소를 예약했더니 허니문으로 세팅해줬다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다해는 여행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하며 계획형 여행자임을 밝혔습니다. 유럽 여행 시 근처 주차장까지 미리 찾아놓고 할인 쿠폰도 준비해간다는 그녀의 말에 심진화는 감탄하며 함께 여행 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완과 서윤아 커플의 첫 해외여행기는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19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