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촬영중에 담배 뻑뻑..”지창욱, 실내흡연 포착되며 ‘갑론을박’에 휩싸이자 당사자가 보인 반응은…

배우 지창욱이 실내흡연으로 논란이 된 사안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저희 배우 지창욱의 행동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6일 공개된 ‘웰컴투 삼달리’ 드라마 메이킹 콘텐츠에서 지창욱이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로써 불쾌함을 느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지창욱 또한 이 부적절한 행동을 인지하고, 이로 인해 실망을 느끼신 많은 분들께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를 접한 분들과 현장 스태프, 그리고 작품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앞으로는 이와 같은 부적절한 행동이 반복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JTBC 주말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메이킹 영상에서 지창욱이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개천을 지켜온 용 ‘조용필'(지창욱)과 개천을 떠나 승천한 용 ‘조삼달'(신혜선)이 모든 것을 잃은 뒤 고향에서 사랑을 찾는 이야기로, 최종회에서 12.4%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