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XX하고 다니나..” 유재석, 이정재에게 따끔한 일침 날린 사실 알려지자 그 이유에 모두가 놀랐는데…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추억 소환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영상에서는 배우 이정재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유재석, 양세찬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정재는 자신의 체중 관리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며, 예전에 영화 ‘암살’을 촬영할 때 심한 다이어트를 했던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당시 15kg을 감량했지만, 운동을 하지 않고 극단적으로 식단을 줄여 후유증이 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식단을 잘 짜고 간간히 운동을 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해 팬들의 걱정을 덜었습니다.

또한 이정재는 웹드라마 ‘애콜라이트’ 준비 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시리즈로,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 동안 벌어지는 연쇄살인사건과 어둠의 세력에 대한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입니다. 이정재는 캐릭터를 위해 런던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눠 훈련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재석은 이정재의 인스타그램을 언급하며, 이정재가 사진을 찍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유재석이 “요즘도 사진을 그렇게 찍니?”라고 묻자 이정재는 “개인 인스타니까 자기 스스로 찍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 이후 개인 SNS를 개설해 여러 셀카를 게재했지만, 정직한 각도로 찍어 얼굴이 왜곡된 사진들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양세찬과 유재석은 이정재에게 ‘MZ샷’이라 불리는 유행하는 셀카 촬영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이는 화면을 광각으로 설정한 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방식입니다.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어색한 사진들이 찍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재석이 “너무 정직하게 찍잖아”라며 이정재의 사진 촬영 방식을 따라 해보이자, 현장은 폭소로 가득 찼습니다.

이정재와 유재석, 양세찬의 솔직한 대화와 유쾌한 시도들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