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우리 아내 축하해 주세요!” 진태현❤️박시은, 지난 아픔 극복하고 경사스런 소식 전하자 모든이의 축하가 이어져..

진태현 배우가 아내 박시은을 자랑했습니다.

진태현은 3월 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우리 아내가 8k 544pace로 달렸습니다. 10k 60분 언더는 아주 쉽게 할 것 같습니다. 덜덜덜. 저보다 성장 속도가 훨 빠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박시은 파이팅”이라며 ‘럽스타그램’, ‘달리기’, ‘마라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습니다. 진태현은 박시은과 함께 운동복을 입고 찍은 사진도 공유했습니다. 두 사람의 건강한 미소가 인상적입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축하드려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타고 나신 듯”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습니다.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하고, 2019년에 대학생 딸을 입양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