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는 배우 이광수와 이선빈의 일본 여행 목격담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들은 6년째 열애 중이며, 이번 일본 여행의 목격담은 두 사람이 함께 거리를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광수는 검은색 모자를 쓰고 흰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으며, 이선빈은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앞을 향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사진에 담겨 있습니다. 해당 사진은 ‘trip in Japan’이라는 설명과 함께 공유되었습니다.
이들이 주위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에는 많은 이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이들의 모습을 보고 “보기 좋다”, “여전히 잘 만나고 있구나” 등의 반응이 온라인에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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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우리 정부는 더 이상 국민이 마음 졸이는 일이 없도록 무모한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전부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가 시행한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대해 “국민의 고통만 커졌다”고 비판하면서다. 4·10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의 부동산 표심을 겨냥한 행보로 읽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문래예술공장에서 ‘도시 혁신’을 주제로 21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징벌적 과세부터 확실히 바로잡겠다”며 “법을 개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법 개정 전이라도 여러 가지 다양한 정책 수단을 통해 폐지와 같은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이 폐지를 약속한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은 2020년 11월 문재인 정부 당시 도입한 것으로 공시가격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을 매년 단계적으로 높여 최장 2035년까지 90%로 끌어올리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부동산 실패로 집값이 오르자 이를 징벌적 과세로 수습하려고 했다”며 “지난 정부에서 5년간 공시가격을 연평균 10%씩 총 63%까지 올렸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또 “공시가격을 매년 인위적으로 상승시키는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시행했는데 곳곳에서 부작용이 드러나고 국민 고통만 커졌다”며 “결과적으로 집 한 채를 가진 보통 사람들의 거주비 부담이 급등했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도심 노후화 해결책으로 노후 주택 빌라를 현대적 타운하우스로 재정비하는 ‘뉴 빌리지’ 사업 구상도 밝혔다. 아파트와 달리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단독주택과 빌라촌을 타운하우스와 현대적 빌라로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도시재생이라면서 펼쳐온 벽화 그리기, 화단 조성 같은 사업들이 주민들의 삶에 실제 도움이 됐느냐”며 “이런 보여주기식 사업이 아니라 민생에 실제 도움이 되고 살리는 방향으로 도시재생 사업을 완전히 재편하겠다”고 했다.
이외에도 △신축 중소형 주택 10만 호 공공매입 후 전·월세로 공급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임대료 완화 및 기금 융자·세제 혜택 △청년 월세 지원사업 대상 및 기간 확대 등 도심 거주와 관련한 정책을 내놨다.
이광수와 이선빈은 2016년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뒤 2018년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최근 이선빈은 드라마 ‘소년시대’ 인터뷰에서 이광수에 대한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결혼 계획에 대해 “애정전선은 변함없다. 나중에 좋은 소식이 있으면 알려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광수도 예능 출연 때마다 이선빈을 언급하며 애정을 표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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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우리 정부는 국민께서 더 마음 졸이는 일이 없도록 무모한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전면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문래예술공장에서 열린 21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시장을 왜곡하고 민생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무리한 과세로 더는 국민을 힘들게 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전면 폐기를 선언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과거 정부는 부동산 정책 실패로 집값이 오르자 이를 징벌적 과세로 수습하려 했다”며 “특히 공시가격을 매년 인위적으로 상승시키는 소위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시행했는데 곳곳에서 엄청난 부작용이 드러나고 국민 고통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정부에서 5년간 공시가격을 연평균 10%씩 총 63%까지 올렸다는 점을 언급하며 “결과적으로 집 한 채 가진 보통사람들의 거주비 부담이 급등했다”며 “보유세가 약 100.8%, 2배로 증가하면서 사실상 집을 가진 사람은 국가에 월세를 내는 그런 형국이 벌어졌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또 “지난 정부 계획대로 2035년까지 공시가격을 시세의 90%까지 끌어올렸다면 재산세 부담은 시세 변화와 관계없이 추가로 61%가 증가하게 되고 2억 원의 집을 보유하고 있다면 지역건강보험료는 3배까지 오르게 돼 있다”며 “잘못된 부동산 정책이 국민의 거주비 부담을 급등시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민생을 악화시켜 왔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서울의 원도심을 대개조하는 ‘뉴:빌리지 사업(약칭 뉴:빌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빌사업’은 아파트와 달리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단독주택과 빌라촌을 새로운 타운하우스와 현대적인 빌라로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노후주택 정비작업을 저금리로 융자해주고 또 주차장 CCTV 운동시설을 포함한 주민 공동시설 설치를 재정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올 하반기부터 바로 시범사업 공고를 시작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기존 예산을 효율적으로 재편해서 추가적인 재정부담 없이 향후 10년간 이 사업에 10조 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도시재생이라면서 펼쳐온 벽화그리기, 화단조성 같은 사업들이 주민의 삶에 실제 도움이 됐냐”면서 “이런 보여주기식 사업이 아니라 민생에 실제 도움이 되고 민생을 살리는 방향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완전히 재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