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일은 5월 25일..” 마동석❤️예정화, 부부된지 3년만에 손꼽아 기다리던 소식 전했는데..

배우 마동석이 아내 예정화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마동석과 예정화는 오는 5월 2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번 결혼식에는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예식의 공개 여부는 아직 검토 중인 상태입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 2016년부터 공개적인 관계를 이어오다가, 코로나19와 바쁜 일정으로 예식을 올릴 기회가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난 2021년에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된 뒤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마동석은 2022년 제1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영화 예술인상’을 수상한 후 예정화를 “제 아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가장 응원해 준 아내 예정화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 2021년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영화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함께 참석하거나, ‘범죄도시3’ 일본 프로모션 일정에 함께 참여하는 등 굳건한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마동석은 오는 24일에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4’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상대로 벌이는 이야기를 다루며, 마동석이 주연으로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