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만났었는데…” 정은채❤️김충재, 핑크빛 열애 소식에 그녀의 과거가 다시 재조명 되는 이유

정은채와 김충재의 열애 소식이 공개되면서, 정은채의 과거 연애사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은채 소속사 프로젝트 호수는 21일 “김충재와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긍정적으로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김충재 측도 “서로 긍정적인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충재는 최근 작업실에서 만든 조형물을 올리며 “연인을 만들어보았습니다”라고 적어 열애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렸습니다.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난해 7월 정은채 인스타그램에는 김충재의 작업실에서 찍은 영상이 올라온 바 있습니다.

정은채와 김충재는 1986년생 동갑내기로, 미술을 전공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정은채는 영국 명문인 센트럴세인트마틴스 예술대학 섬유디자인과를 다니다 중퇴했고, 김충재는 추계예술대 서양화를 전공한 뒤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정은채의 과거 연애사가 다시 불거졌습니다. 2020년 가수 정준일과의 불륜설과 2013년 일본 배우 카세 료와의 연애 의혹이 그것입니다. 이에 대해 정은채 측은 “모두 지난 일로 이미 해결된 문제”라고 주장했으나, 여전히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