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의 아픔 딛고 찾아온 기적..” 이지훈❤️아야네, 결혼 3년만에 경사스러운 소식을 전하자 모두의 축하가 이어져..

가수이자 배우인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한 가운데, 이지훈이 “두 번째 기적”이라며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지훈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기적’이라며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지훈은 “아야가 내게 와준 첫 번째 기적, 그 아야가 두 번째 기적을 품고 부모가 되어 갈 준비를 한다, 정말 감사하단 말밖엔 더할 말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우리 젤리, 세상에 빛과 소금의 소망 품고 건강하게 태어나길 기도한다”며 “아야에게도 건강을 주시고 평안을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소속사 은총에벤에셀은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가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부는 현재 아이와 만남을 기다리며 기쁜 마음으로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한 부부로, 아야네는 1993년생으로 이지훈보다 14살 어립니다. 아야네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통·번역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부부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18명의 가족이 함께 사는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