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빨리 교체된 건 처음이네…” 한소희, ‘처음처럼 모델’ 결국 ‘이사람’에게 뺏긴 이유를 들어보니…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의 새 모델로 배우 김지원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로써 이전 모델이었던 한소희의 계약이 이달 초 만료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주류업계에 따르면, 김지원은 최근 ‘처음처럼’의 새 모델로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지원은 롯데칠성음료의 새로운 모델로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이전 모델이었던 한소희는 지난 1년간 ‘처음처럼’의 모델로 활동해왔습니다. 그러나 한소희의 모델 계약이 이달 초에 만료되었고, 재계약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한 롯데칠성음료의 설명으로는 한소희의 모델 계약이 1년으로 짧았던 점과 최근 류준열과의 열애설이 나온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추측도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열애설이 나오기 전 계약이 만료됐다”며 “트렌드가 급변해 모델 측도 단기 계약을 선호한다”는 해명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