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고향 통영에서..” 허경환,❤️미모의 의사 한지민과 결혼 임박설에 모두의 축하가 이어져…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허경환이 김종국과 김종민의 코칭을 받아 소개팅 애프터를 준비하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종국, 김종민, 허경환이 한자리에 모여 이전에 만난 미녀 의사와의 소개팅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경환의 엄마는 “통영이 지금 난리 났다. 올해 안에 결혼식 하라고. 경환이 아빠는 요번 명절에 데리고 오라고 했다”며 흥분했습니다.

‘연애 이론 왕’이라 불리는 김종국은 “소개팅 여성이 경환에게 호감이 있는 게 확실하다”라며 허경환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허경환 역시 “내가 너무 그분 얼굴을 안 봤더라. 어떤 질문을 했는지도 기억이 안 났다”며 긴장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소개팅 여성이 먼저 연락해왔다는 얘기에 김종국은 “경환아 ‘아 죄송합니다 제가 먼저 연락을 드렸어야 했는데’라고 시작했어야지”라며 안타까워했고, 종국의 엄마는 “저렇게 잘 알고 있으면서 지는 왜 못하고 있어”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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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26일 “정부가 3월 29일에는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에서 고금리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 40만명에게 최대 150만원까지 총 3천억원의 이자를 환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정부와 은행권이 올해 마련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패키지’가 차질 없이 시행 중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패키지는 ▲ 은행권 민생금융 ▲ 소상공인 대환대출 ▲ 제2금융권 이자환급 등을 골자로 한다.

지난 1월과 2월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민생 토론회를 통해 세부 내용이 발표됐다고 김 대변인은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은행권은 총 2조1천억원의 민생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 이달 5일부터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이자를 환급했다”며 “지금까지 소상공인 이자 캐시백 1조3천600억원을 집행했다”고 말했다.

또 “오늘부터 정부가 총 5천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대환대출 공급을 시작했다”며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4.5%의 고정금리 정책자금으로 대환해 금리를 최소 2.5%포인트 낮추는 대출이라고 설명했다.

김종국과 김종민은 다음 만남을 약속하기 위해 허경환에게 연락 문구를 코칭하며 이모티콘을 쓰느냐 마느냐를 두고 티격태격 설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 후 두 사람은 허경환의 메신저 프로필 사진에 대해 “허영심이 많아 보인다”며 팩폭을 내세우고 남자친구짤로 사진을 변경하라고 조언했습니다. 허경환이 가슴 근육을 드러내는 사진을 선택하자 김종국은 “몸은 겸손하게 드러내야 돼”라고 말했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엄마벤져스와 MC들도 반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허경환을 위해 키높이 신발 제작소를 찾아갔습니다. 키높이 신발을 신고 189cm가 된 허경환의 모습에 김종국은 “근데 진짜 박해진 같다”며 감탄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역대 최고령 미우새’로 등장한 배우 임현식의 틀에 얽매이지 않은 생활이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