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오래된 사이, 너무 잘 맞아..” 탁재훈,❤️예지원과의 핑크빛 소식 전하자 모두의 응원이 이어져..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예지원이 탁재훈과 함께 임원희의 그림 작업실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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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고금리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확장 등 민생금융 정책을 추진한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민생·상생금융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은행권 자율적으로 약 188만명 소상공인에게 총 1조 5000억원의 이자를 환급한다. 지원 기준은 금리 4% 초과분의 90%, 대출금액 2억원까지, 차주당 300만원 한도에 한한다. 앞서 설 연휴 직전 약 187만명에게 1조 3600억원가량 이자를 환급한 바 있다.

중소금융권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재정을 통해 소상공인(금리 5~7% 적용 차주, 약 40만명)에게 약 3000억원 이자 환급을 추진한다. 이로써 1인당 최대 150만원가량 수령 가능하다.

소상공인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하는 프로그램 대상도 확대, 혜택을 강화한다.

대출의 최초 취급 시점 요건을 현재 코로나19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유지됐던 2022년 5월 31일에서 1년 더 연장한다.

아울러 1년간 대환 이후 현재 5.5%였던 금리를 최대 5.0%로 낮추고, 보증료 0.7%포인트(p)를 면제한다.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도 확장할 방침이다. 서비스 이용 대상을 기존 신용대출(지난해 5월 31일 시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은 지난달 9일부터, 전세대출도 같은 달 31일부터 확대 실시한다.

이 밖에도 소상공인 이자 환급과 대환은 지난달 31일 발표한 ‘소상공인 금리부담 경감방안’에 따라 차질 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은행권 이자 환급은 올해 이자 발생분에 대해 약 1400억원을 분기별 환급한다. 또 서민 등 취약계층 지원방안에는 6000억원 규모를 투입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3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중소금융권 이자 환급은 3월 말부터 매 분기 말 이자 환급금을 지급한다. 이는 연내 완료할 방침이다. 또한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도 동시에 개편한다.

서민금융 종합플랫폼으로는 전산 개발, 테스트 등 종합플랫폼 구축을 추진해 오는 6월 중 운영할 계획이다.

탁재훈이 “나랑은 진짜 오래된 사이다. 여자친구 같은 사람”이라고 예지원을 소개하자, 임원희는 “내가 더 오래된 사이다. 난 작품을 3개나 같이 했다”고 자랑했습니다. 둘은 예지원과의 만남에 대해 오랜 기간 동안 알고 있었다고 주장하며 연도를 따져보았고, 포털사이트 검색 결과,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2008년 작품이었고, ‘죽어도 해피 엔딩’은 2007년 작품이었습니다.

이에 임원희는 “내가 먼저야. 내가 먼저 지원이를 알았어”라며 어깨에 힘을 줬고, 탁재훈은 “먼저 안 게 대수냐”며 콧방귀를 뀌었습니다. 예지원이 키스신이 없었다고 언급하자, 임원희는 놀라며 “형은 있었어?”라고 물었습니다. 탁재훈은 “합 맞추느라 이래저래 회의하고 죽는 줄 알았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어서 16년 전 탁재훈과 예지원의 키스신이 소환되어, 두 사람이 3번이나 입을 맞췄고, 특히 영화 엔딩에 나온 키스신 장면은 42초나 지속되었습니다. 이를 본 신동엽은 “아, 왜 원희는 키스신도 없었어”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예지원은 최근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에서도 탁재훈과 키스신이 있었다고 언급하자, 임원희는 “만나면 하면 (키스) 하냐”며 질투심을 드러냈습니다. 예지원은 “상대역 두 분과 같이 있으니까 기분이 이상하다. 두 연인과 함께 있는 느낌이다. 행복한 비명이다. 남자복이 터졌네”라며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