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정리를 해야…” ‘김태희❤️, 비’, 갑작스런 폭탄 발언에 모두의 걱정이 이어졌는데…

비(정지훈)가 연예계 활동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서 자신의 고민을 밝혔는데, 최근에는 자신의 활동이 진행형일지 아니면 정리를 해야 할 시기인지에 대한 의문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는 “나 요즘 그런 생각이 든다. 내가 진행형일까 아니면 이제 슬슬 정리를 해야 되는 시기인 걸까”라며 “나까지 활동을 해야 되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고민은 쓸데없는 것이라고 자신을 다독였습니다.

또한, 곁에 있던 프로듀서는 비의 활동에 대해 박지성 선수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비유했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전성기에 이미 최선을 다해왔고, 이제는 속도를 느긋하게 유지하며 활동하고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끝으로 프로듀서는 JYP의 박진영을 예로 들어 “쭉 하셔야 되는 거 아니냐”고 독려했지만, 비는 “진영이 형의 열정은 내가 못 이길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비는 1982년생으로, 팬클럽의 멤버로 데뷔한 후 솔로 가수로 활동했으며 다수의 인기 곡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배우로서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7년에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하고 두 딸을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