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새로운 프로그램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에서는 박태환, 기은세, 사유리의 일상을 통해 진실과 설정된 부분을 가려내는 독특한 형식의 방송을 선보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앵커리지캐피탈(Anchorage Capital)과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 사업 확대를 위한 협업 관계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뉴욕법인 ‘KIS US’는 앵커리지캐피탈의 크레딧 펀드에 투자하기로 확약했다. 해당 펀드는 CLO와 레버리지론 등 금융 대출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구조화 상품에 투자한다.
CLO는 신용도가 다양한 기업의 레버리지론을 한 데 모아 여기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수익증권을 발행하는 구조화 상품이다. 200~300여개의 레버리지론을 함께 담는 방식을 통해 리스크를 분산해 다른 기업부채 및 구조화상품에 비해 낮은 부도율을 기록 중이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세계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중 하나인 칼라일 그룹과 손잡고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CLO 상품을 3차례에 걸쳐 출시해 왔다. 이번에 제휴를 체결한 앵커리지캐피탈 역시 CLO를 비롯한 구조화 크레딧 관련 관리 자산 규모가 230억달러(약 31조원)에 달하는 만큼, 향후 보다 다양한 구조의 글로벌 상품을 국내 리테일 시장에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앵커리지캐피탈과의 협업은 국내 금융사의 참여가 제한적인 CLO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매력적인 금리와 안정성을 보유한 인수금융 딜을 상품화해 국내에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앵커리지캐피탈의 예일 바론(Yale Baron) 공동최고운용책임자(Co-Chief Investment Officer)는 “한국투자증권이 미국 레버리지 크레딧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다양한 구조화 딜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23일 첫 방송되며, 박태환, 기은세, 사유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박태환은 영상 콘텐츠 채널을 준비 중인 ‘먹방 꿈나무’로, 일어나자마자 삼겹살을 구워 먹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박태환은 삼겹살, 홍어, 김치 삼합을 즐기며 대식가의 면모를 보입니다. 그는 하루 종일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특히 히밥과 함께 곱창 10kg을 먹는 라이브 방송까지 진행합니다. 박태환의 놀라운 먹성은 진실일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기은세는 첫 셀프 생일 파티를 여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그녀는 밤 12시에 엄청난 양의 꽃을 사오고, 집을 깔끔하게 청소하며 파티 준비에 철저히 임합니다. 요리까지 혼자 해내며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은 마치 미국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보이게 합니다. 전현무는 이러한 모습에 “이거 우리나라 영상 맞죠?”라고 물어볼 정도로 감탄했다고 합니다.
사유리는 처음으로 남자친구를 공개합니다. 사유리는 남자친구와 함께 있는 일상을 보여주며, 남자친구가 파스타를 만들어주는 등의 모습을 통해 스윗한 관계를 선보입니다. 또한, 사유리의 아들 젠도 엄마의 남자친구를 잘 따르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며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연출합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이들 중 설정된 콘셉트를 수행한 스타가 누구인지 추리하게 됩니다. 모든 진실과 설정된 부분은 2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에서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