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의 결혼 2주년을 축하하였습니다.
31일 손예진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현빈과 찍은 웨딩 화보를 올리며 “두 번째 결기(결혼기념일)”이라며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방영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며 연인 연기로 호흡했는데, 드라마 종영 후 실제 연인이 되어 지난 2022년 결혼했습니다. 같은 해 11월 아들을 낳아 현재는 세 식구로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우 엄지원은 해당 게시글에 “왜 더 오래된 것 같지”라며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했으며 누리꾼들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진짜 예쁜 부부,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 21일 손예진과 현빈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경기를 관람하며 공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이들은 배우 이동욱, 공유와 함께 방문했는데 사이좋게 앞뒤로 앉으시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중계방송을 한 쿠팡플레이에서 네 분의 모습이 생중계로 포착되기도 하였고, 이로 인해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Details
우리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는 중·저소득자는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첫 달 이자를 되돌려 받을 수 있게 된다.
우리은행은 다음 달 1일부터 청년, 중·저소득자, 소상공인 60만 명을 대상으로 한 908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취약계층에 이미 낸 대출 이자를 되돌려 주는 자율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 대출을 받은 고객이 연체 없이 원금과 이자를 성실하게 냈다면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이자를 되돌려 받는다. 또한, 우리은행은 취약차주가 연체이자를 납부하면 낸 연체이자만큼 대출원금을 자동으로 상환해 준다.
우리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는 연 소득 5000만 원 이하 중·저소득자는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첫 달 이자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취약계층 정책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 특별 출연한다. 기존 7% 이상 고금리 대출로 힘들어하는 취약차주에게 ‘저금리 대환대출’도 진행한다.
청년층을 위한 ‘학자금대출 상환금지원 캐시백’도 시행한다. 우리은행뿐만 아니라 다른 은행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청년층도 지원 대상이다. 다음 달 25일까지 우리WON뱅킹에서 ‘학자금대출 상환금지원’ 신청을 받은 다음,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한 8만 명에게 7월부터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캐시백을 진행한다.
저출생 극복에도 동참한다. 임신한 여성 고객이 임산부 보험(태아 특약)에 가입하면 최대 5만 원까지 보험료를 지원한다.
이밖에 우리은행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본 고객이 최대 30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보이스 피싱 보상보험’ 무료 가입도 자율프로그램에 포함했다.
보증기관을 이용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보증 한도 증대, 저금리 대출 등 꼭 필요한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기관 특별 출연도 확대한다.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금융 애로사항 해결에도 나선다. 우리은행은 전통시장 스마트 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스마트 단말기 설치와 교체비용을 지원하고, ‘장금이 결연’ 등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과 맞춤형 금융상담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1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상에는 손예진과 현빈이 일본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하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두 사람은 맞은편에 앉아 서로를 향해 미소 짓으며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행복한 순간을 즐기기 위해 일본에 방문하셨습니다. 실제로 당시 현빈이 일본 도쿄에 위치한 모 아동복 매장에서 아들을 위한 쇼핑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스타 부부 현빈과 손예진의 애정전선을 응원하고, 두 분이 행복하길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1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며칠 전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자선바자회를 통해 모인 돈 약 4천만 원을 사회복지법인 푸른나무에 기부한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그는 자신이 입었던 옷, 아끼던 물품 등 소장품을 모아 자선 바자회를 계획 중이라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지난해 말, 손예진은 남편 현빈과 함께 서울 아산병원과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의 베이비박스에 총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부모가 돼서도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현빈과 손예진에게 누리꾼들은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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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총 2,758억원 규모 민생금융 지원방안 일환으로 908억원 규모의 자율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우리은행은 은행권 공통 민생금융 지원방안에 따라 지난 2월 설 연휴를 앞두고 185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이자 캐시백 공통프로그램을 신속히 마무리한 바 있다.
오는 4월 1일부터 우리은행은 △청년 △취약계층 △소상공인 등 총 60만명을 대상으로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등 총 908억원 규모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우리은행은 취약계층 정책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 특별 출연한다. 이와 별개로 기존 7% 이상 고금리 대출로 힘들어하는 취약차주에게 ‘저금리 대환대출’도 진행한다.
우리은행은 금융권 단독으로 청년층을 위한 ‘학자금대출 상환금지원 캐시백’을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은행뿐만 아니라 다른 은행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청년층도 포함한다. 다음달 25일까지 우리WON뱅킹에서 ‘학자금대출 상환금지원’ 신청을 받은 다음,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한 8만명에게 오는 7월부터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캐시백을 진행한다.
한편, 우리은행은 저출생 극복에도 동참한다. 임신한 여성 고객이 임산부 보험(태아 특약)에 가입하면 최대 5만원까지 보험료를 지원한다.
■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금융으로 패키지로 서민경제 활성화
우리은행은 서민금융상품 수혜자 등 취약계층의 눈높이를 우선 고려해 이미 납부한 대출 이자를 되돌려 주는 자율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 대출을 받은 고객이 연체 없이 원금과 이자를 성실하게 납부했다면,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이자를 되돌려 받는다. 또한, 우리은행은 취약차주가 연체이자를 납부하면 납부한 연체이자만큼 대출원금을 자동으로 상환해 준다.
한편, 우리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는 연소득 5천만원 이하 중·저소득자는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첫 달 이자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우리은행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본 고객이 최대 3백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보이스 피싱 보상보험’ 무료 가입도 자율프로그램에 포함시켰다.
특히, 우리은행은 보증기관을 이용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보증한도 증대 △저금리 대출 등 꼭 필요한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기관 특별 출연도 확대한다.
우리은행은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금융 애로사항도 적극 해결한다. 전통시장 스마트 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스마트 단말기 설치와 교체비용을 지원하고, ‘장금이 결연’ 등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과 맞춤형 금융상담도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자율프로그램 대상자를 신속히 선정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리은행은 실효성 있는 상생금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서민경제에 생기를 불어넣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