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했지만, 660억 증발?” 에스파 카리나❤️이재욱, 핑크빛 소식 전하자 ‘이곳’이 난리난 이유

배우 이재욱과 가수 카리나(에스파)가 연인 관계로 발표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후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이제 알아가는 중”이라며 “사생활이니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존중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재욱과 카리나는 지난 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컬렉션에 함께 참석하며 인연을 맺었고, 주로 집 근처와 주택가 공원에서 산책하며 마음을 나누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한편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전일 대비 2800원(3.47%) 하락한 7만 79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하이브, JYP, YG 등 주요 기획사들이 나란히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SM의 주가 약세에는 소속 에스파 카리나 열애 소식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욱은 2018년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하였으며, 2022년에는 ‘환혼'(tvN)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28일에는 디즈니플러스(OTT) 드라마 ‘로얄로더’에도 출연할 예정이며, 현재는 넷플릭스 드라마 ‘탄금’ 촬영 중입니다. 반면에 카리나는 2020년 아이돌 그룹 에스파로 데뷔하여 ‘넥스트 레벨’, ‘새비지’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올해 2분기에는 첫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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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소상공인의 고금리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할 것을 지시한 후, 관련 조치가 차질 없이 시행되고 있다고 대통령실이 26일 전했다.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3월 29일에는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에서 고금리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 40만명에게 최대 150만원까지 총 3천억원의 이자를 환급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정부와 은행권이 올해 마련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패키지’가 차질 없이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패키지는 △은행권 민생금융 △소상공인 대환대출 △제2금융권 이자환급 등을 골자로 하며, 윤 대통령이 지난 1월과 2월 주재한 민생 토론회를 통해 세부 내용이 발표된 바 있다.

김 대변인은 “은행권은 총 2조1천억원의 민생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 이달 5일부터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이자를 환급했다”며 “지금까지 소상공인 이자 캐시백 1조3600억원을 집행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부터 정부가 총 5천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대환대출 공급을 시작했다”며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4.5%의 고정금리 정책자금으로 대환해 금리를 최소 2.5%포인트 낮추는 대출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