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에 반해 눈을 뗄 수 없어…” 임원희❤️모델 박세라와 경사스러운 소식 전하자 모두의 축하가 이어졌는데…

3일 방송된 SBS의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임원희와 모델 박세라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임원희와 가수 이상민은 모델 박세라와 모델 차서린과 함께 2:2 소개팅을 하기 위해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의 홍천 별장을 방문했습니다.

한혜진은 임원희와 이상민을 제외한 두 사람에게 모델 후배들과의 소개팅을 제안했는데, 이에 대해 이상민이 “모델 선배도 아니고 후배?”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박세라와 차서린이 도착하자, 임원희와 이상민은 어색함을 풀기 위해 러브복권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임원희는 박세라에게 딸기를 넣어주는 장면에서 얼굴이 새빨개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세라가 러브 복권을 긁자 ‘계속 연락하고 싶은 사람과 10초 눈 맞춤하기’가 나와, 임원희를 선택하여 둘은 10초간 눈 맞춤을 이어갔습니다. 임원희는 부끄러워하는 듯이 시선을 피하며 얼굴과 목이 새빨개져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

또한, 박세라가 무안에서 양파를 캐러 가자고 제안하며 호감을 드러내자, 임원희는 기타 연주를 들으러 오라는 제안을 하며 플러팅했습니다. 박세라는 이에 긍정적으로 답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야외에서 1:1 족욕 데이트도 즐겼으며, 족욕을 즐기던 중 박세라의 소매에 벌이 앉은 것을 본 임원희는 재치있는 발언을 했습니다.

박세라는 임원희에게 무안으로의 초대를 강조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임원희는 1970년 10월 11월생으로 올해 54세이며, 2011년에는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10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했으나, 3년 후에 이혼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