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이제 참외미담까지..” 임영웅, 새로운 미담이 전해지자 모두가 놀란 이유는…

가수 임영웅의 따뜻한 행동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인기 가수 임영웅이 한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참외를 배달한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개되었다.

한 주민은 임영웅이 최근 상암 지역을 방문해 소음으로 불편을 겪은 이웃들에게 직접 참외를 배달한 사실을 공유했다. 이에 대해 그는 “임영웅이가 요즘 비싼 참외를 직접 집집마다 다니며 시끄러워 죄송하다고 배달해주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상암 주변은 매일 시끄러운 환호성과 고성으로 가득 차 있는데, 이렇게 죄송하다는 마음으로 과일을 나누어 주는 일은 처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주민은 임영웅의 이웃에 대한 배려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이러한 행동이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임영웅은 오는 25일과 26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IM HERO-THE STADIUM)’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다시 한 번 그의 팬심을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은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팬클럽 ‘영웅시대’를 통해 기부했으며, 이를 통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돕고자 한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임영웅의 따뜻한 행동은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그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이 재차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