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은 4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딸 하영이에게 받은 감동적인 사연을 밝혔습니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향후 3년간 5000억원 이상의 벤처펀드를 조성하고 조기 스타트업 중심으로 과감하게 모험자본을 지원해 데스밸리 극복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김성태 은행장은 4일 열린 정책형 벤처캐피탈(VC) 자회사 ‘IBK벤처투자’의 출범식에서 이같이 전했다. IBK벤처투자는 지난해 4월 20일 발표된 정부의 ‘혁신 벤처‧스타트업 자금지원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향후 벤처 생태계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 행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국내 벤처스타트업 금융생태계에 정책적 역할을 하기 위해 IBK벤처투자를 설립하게 됐다”며 “IBK는 시장에서 충족되지 못하는 벤처·스타트업의 금융 수요에 적극 대응해 금융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자본금 1000억원 규모로 출범한 IBK벤처투자는 향후 3년간 5000억원 이상의 벤처펀드 조성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그는 이와 관련해 “통상 창업한지 1년에서 3년차인 초기 기업의 경우 자금 부족으로 도산위기에 내몰려 우수한 기술력이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향후 3년간 5000억원 이상의 벤처펀드를 신규 조성하고 초기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과감한 모험자본을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향후 IBK벤처투자를 이끌어갈 초대 대표로는 조효승 신임 대표를 영입했다. 조 대표는 지난 기간 한림창업투자 대표이사, 미래에셋증권 기업금융본부 본부장, 우리자산운용 PE 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자본시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이날 조효승 대표는 행사 이후 이어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향후 IBK벤처투자의 운영방향 및 투자관련 진행상황 등에 대해 언급했다.
조 대표는 “올해 상반기 펀드 결성을 목표로 잡고있다. 초기기업 등 몇몇 곳의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노력중”이라며 “올해 연말에는 후속투자 등 전략투자를 위해 몇 곳과 접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벤처와 스타트업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신시장을 개척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내는 우리 경제의 활력소이자 미래다”라며 “기업은행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비올 때 든든한 우산이 되어준 것처럼 IBK금융 자회사로서 벤처투자 시장의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업은행은 벤처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2025년까지 모험자본 ‘2조5천억원 이상 공급’, ‘IBK벤처대출 1천억원 공급’, ‘문화콘텐츠분야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 투자’,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IBK창공 추가개소’ 등 5가지 중점분야도 제시했다.
사진에는 화장실 칸 문틈 밑으로 하나의 발이 보이고, 이에 장윤정은 “이게 뭐게~~요?”라는 글과 함께 하영이가 자신의 발을 보면서 “엄마~ 무서우면 제 발 보고 쉬 하세요~”라고 위로한 사연을 전했습니다. 장윤정은 이를 보고 엄마를 걱정하는 딸의 성장에 감동을 받았으며 “나 울어”라고 울컥했다고 전했습니다.
장윤정의 남편인 도경완은 이에 “1빠”라는 댓글을 남겼고, 장윤정은 누리꾼의 댓글에 “정답!!”이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가수 양지은과 지나유 등 여러 인물들이 하영이를 칭찬하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2013년 결혼하여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을 두고 있습니다. 이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도경완은 ‘도장TV’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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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최근 개인고객 대상 비대면 전용 소액 마이너스통장인 ‘Wa비상금대출’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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