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이가 제일 걱정해줘..역시 딸이 최고네~”장윤정❤️도경완, 직접 진짜 축하할 소식 전하자 모두의 축하가 이어져…

장윤정은 4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딸 하영이에게 받은 감동적인 사연을 밝혔습니다.

사진에는 화장실 칸 문틈 밑으로 하나의 발이 보이고, 이에 장윤정은 “이게 뭐게~~요?”라는 글과 함께 하영이가 자신의 발을 보면서 “엄마~ 무서우면 제 발 보고 쉬 하세요~”라고 위로한 사연을 전했습니다. 장윤정은 이를 보고 엄마를 걱정하는 딸의 성장에 감동을 받았으며 “나 울어”라고 울컥했다고 전했습니다.

장윤정의 남편인 도경완은 이에 “1빠”라는 댓글을 남겼고, 장윤정은 누리꾼의 댓글에 “정답!!”이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가수 양지은과 지나유 등 여러 인물들이 하영이를 칭찬하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2013년 결혼하여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을 두고 있습니다. 이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도경완은 ‘도장TV’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