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최고~감동이 수십배..” 박해진❤️임지연, 핑크빛 소식에 모든이가 주목했는데…

배우 임지연이 최근에 박해진에게 받은 커피차 선물을 자랑했습니다.

지난 9일, 임지연은 자신의 SNS에 “해진오빠 최고야. 직접 와주기까지 감동 수십 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박해진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두 사람의 뒤로는 박해진이 임지연이 촬영 중인 ‘옥씨부인전’ 현장에 보낸 커피와 간식차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트럭에는 ‘배구 박해진이 구덕이 임지연과 ‘옥씨부인전’ 팀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겨 있습니다.

한복 위에 패딩 점퍼를 입고 있는 임지연은 행복한 듯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두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고, 박해진은 그런 임지연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전작 ‘국민사형투표’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합니다.

네티즌들은 이 귀여운 모습에 “사랑스러워요”, “국사투팸 훈훈해요”, “2024년에 무찬주현이라니”, “드라마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한편, 임지연은 JTBC의 새 드라마 ‘옥씨부인전’을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입니다. ‘옥씨부인전’은 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여인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로, 임지연은 조선의 법률 전문가인 외지부 여인 ‘옥태영’ 역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