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게 사는 줄 알았는데…” 설경구❤️송윤아, 정말 안타까운 소식 전해왔다…

배우 송윤아의 부친이 지난 14일 별세하였다고 송윤아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가 전했습니다.

향년 88세의 고인은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빈소가 마련되었고, 발인은 오는 17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고인의 장지는 서울추모공원과 경북 김천 선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송윤아는 현재 가족과 함께 슬픔 속에서 장례를 준비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그녀와 가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송윤아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며,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후 ‘용의 눈물’, ‘폭풍 속으로’, ‘전설의 고향 – 구미호’, ‘온에어’, ‘시크릿 마더’, ‘우아한 친구들’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해왔습니다.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하여, 이들 부부는 2010년에 아들을 맞이했습니다. 설경구는 1967년생으로 송윤아보다 6살 연상이며, 1986년 뮤지컬 ‘포기와 베스’를 통해 데뷔한 후 1999년 영화 ‘박하사탕’으로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공공의 적’, ‘실미도’, ‘해운대’, ‘그놈 목소리’, ‘감시자들’, ‘소원’,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살인자의 기억법’, ‘생일’, ‘자산어보’, ‘킹메이커’, ‘길복순’ 등 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하며 한국 영화계의 중추적 인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렇게 두 사람은 각자의 영역에서 뛰어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많은 팬들과 동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 비보에 많은 이들이 송윤아와 그의 가족에게 따뜻한 위로와 지지를 보내고 있으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