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너무 안보이나 했는데..” 원빈❤️이나영 부부,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는데..

배우 원빈과 그의 아내인 이나영 부부가 동서식품과의 커피 광고 모델에서 동시에 하차했습니다.

16년간 맥심 T.O.P 모델로 활약한 원빈은 지난 1월 말을 기점으로 동서식품과의 계약을 종료했습니다. 이와 함께 맥심 모카골드 광고모델로 활동하던 이나영도 24년 만에 하차하며 최근 박보영으로 모델이 교체되었습니다.

원빈과 이나영은 2015년 결혼식을 올리고 같은 해에 득남 소식을 전하며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이나영은 결혼 후 한동안 활동을 쉬었으나, 2019년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복귀하며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박하경 여행기’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의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나영은 그의 복귀 계획에 대해 “원빈도 열심히 작품을 보고 있다. 좋은 영화를 보면 부러워한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에는 원빈의 농촌 생활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는 아로니아즙이나 참기름을 짜서 지인들에게 나눠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심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