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같은 일의 연속..” 심형탁❤️,18세연하 사야 경사스러운 소식 전하자 모두의 축하가 이어졌는데…

배우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부모가 된다.

7월 12일, 뉴스1에 따르면 사야는 현재 임신 10주 차로, 내년 1월 말 출산 예정이다. 심형탁과 사야는 4년간의 교제 끝에 2023년 6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7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한 지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야는 1996년생으로, 1978년생인 심형탁보다 18세 연하다. 그녀는 방탄소년단 정국을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다.

이 부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하며 신혼 생활을 공개해 왔다. 특히, 지난 6월 12일 방송에서 심형탁과 사야는 자이언츠의 시구-시타 행사에 초대되어 김원중 선수로부터 ‘건강한 2세를 기원합니다’라는 사인을 받은 바 있다.

심형탁은 2001년 SBS 오픈드라마 남과 여 ‘우리 다이어트할까요?’로 데뷔한 이후, ‘야인시대’, ‘크크섬의 비밀’,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식샤를 합시다’, ‘압구정 백야’, ‘아이가 다섯’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MBC ‘무한도전’에도 출연해 독특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했다.

심형탁과 사야의 임신 소식은 두 사람의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큰 기쁨을 주고 있다. 이들은 다가오는 출산을 준비하며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