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3년만에…”태양❤️민효린, 4개월만에 깜짝 근황 전한 후, 소속사가 나선 이유는…

배우 민효린이 둘째 임신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 측에서 이를 부인했다.

13일, 민효린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텐아시아에 “민효린 씨가 둘째를 임신한 게 아니다”라며 “옷이 접혀서 사진에 잘못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논란은 민효린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으로부터 시작됐다. 민효린은 “앗, 사진 고르다 12시 넘음. 내일 또 올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꽃무늬 치마를 입은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 속에서 아랫배가 다소 나와 보였기 때문에 팬들은 그녀가 둘째를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이러한 임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분명히 밝히면서, 이번 일이 해프닝으로 마무리될 것임을 시사했다. 민효린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으며, 소속사 측은 “아무래도 오해를 살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지운 것 같다”고 설명했다.

민효린은 2018년 빅뱅의 태양과 결혼했으며, 현재 한남동에 위치한 100억 원대의 초고급 빌라에 거주하고 있다. 2021년에는 결혼 3년 만에 아들을 낳았으며, 이후 연예 활동을 쉬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