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가 자신의 SNS 계정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인천시가 지역 38만 소공인들의 부담완화와 매출 증대 지원을 위해 올해 총 5740억 원의 정책자금 지원 계획을 수립해 지원한다.
박찬훈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고금리 등 복합위기 돌파를 위한 금융지원 다각화를 대폭 확대한다고 강조했다.
또 고물가·고금리 지속에 소상공인 대상 금융기관 대위변제액과 정책자금을 지원함은 물론 카카오 뱅크 참여를 통해 비대면으로 신속하고 간편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편리성까지 제공키로 했다.
시는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소상공인의 경영위기가 가속화되지 않도록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을 회복하기 위한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400억 원 규모 대비 2배 이상(139%) 증가한 규모로써 고금리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금융 애로가 높은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돕는 역할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4년도는 소상공인의 정책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정책자금의 확대와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희망인천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민간 금융기관인 5개 시중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출연금 110억 원을 확보해 총 1600억 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시중 5개 은행외에도‘카카오뱅크’의 참여를 이끌어 출연금 5억 원을 추가 확보하고, 기존 은행의 출연금도 10억 원 증액 확보해 연초 계획보다 225억 원을 확대한 1700억 원의 정책자금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지원의 다변화를 꾀했다.
특히 예측하지 못한 고금리 등으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대출 상환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예산을 신규 편성(34억4000만원)했다.
원금상환유예와 보증료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금 유통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공인 특례보증 한도액을 상향 조정해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정책자금을 재편했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소상공인의 당면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소상공인이 경영 기반을 안정화하기까지 상황에 걸맞은 유연한 정책을 빈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에서 한소희는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은 모습으로 나타나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전에도 한소희는 술에 취한 채 “그리고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겠다”라며 술에 취한 채 집 집 데크에 대자로 누워 있는 사진을 게재한 적이 있어 웃음을 준 바 있습니다.
한소희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그리고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류준열과의 열애 인정 후 2주 만에 결별한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받았으며,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이자 업계 선배인 혜리에게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소희는 명상하며 여유를 찾은 듯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속 다른 이들이 일어서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지만, 한소희는 주변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한소희는 올 하반기 영화 ‘폭설’(윤수익 감독)로 관객들을 만납니다. ‘폭설’은 강릉의 한 예고에 다니는 두 소녀의 사랑과 오해 그리움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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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마케팅의 일환으로 전국 27개 전통시장과 제휴, 4000여개의 가맹점에서 무이자 할부 및 캐시백 혜택을 오는 22일부터 6월 말까지 제공한다.
18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신한카드 고객은 행사 대상 전통시장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 5월 말까지 1만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 6월 1일부터 말일까지는 추가 3000원의 캐시백도 제공된다.
또한 결제한 가맹점에 대해 신한SOL페이(이하 신한쏠페이) 내 타임라인에서 응원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총 301명을 추첨해 ▲100만포인트(1명) ▲3만포인트(100명) ▲3000포인트(200명)를 각각 증정한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신한쏠페이의 ‘마이샵쿠폰’에서 ‘전통시장 응원 프로젝트’ 쿠폰을 혜택 담기 하면 된다. 이후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계좌로 캐시백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쏠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회복, 성장을 위해 신한카드의 지역별 현장영업조직인 26개의 카드 POST가 지난 2월부터 4월 중순까지 직접 지역 내 전통시장 상인회와 만나 매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맺어왔다. 이번 행사는 상생협약이 일환으로, 전통시장에 많은 고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신한카드는 이를 시작으로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 ‘마이샵파트너’를 통한 마케팅 및 카드 POST를 활용한 지역 내 전통시장 지원을 다방면으로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마이샵파트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카드가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과 신한카드 가맹점이 아닌 개인사업자까지 모든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상생금융 플랫폼이다.
▲가맹점 홍보 및 신한카드의 앱 푸시(push) 마케팅뿐만 아니라 ▲사업자별 특화된 금융상품 추천 ▲매출관리 서비스 ▲빅데이터 기반 매장 경영 상태와 상권 분석 서비스 ▲소상공인 법률상담 서비스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 정보 조회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신한카드의 빅데이터·디지털 역량을 활용한 성공적인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신한카드는 ‘소상공인·금융 취약계층 상생금융 종합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작년 7월 ‘신한카드 MySHOP Together 소상공인 함께, 성장 솔루션’ 서비스를 론칭, ‘마이샵파트너’ 플랫폼 중심으로 한 창업정보부터 상권분석, 마케팅, 개인사업자 대출에 이르는 소상공인 토탈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역상권 발전과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신한카드는 디지털, 빅데이터 역량뿐만 아니라 지역영업 기반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모든 방면에서 전력으로 지원,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과 함께해 나갈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지역상권 부흥을 위한 상생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더 많은 전통시장 및 가맹점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